화순군 체육회, 전남도민체전 선수단 해단식 열어

입력 2019년05월01일 1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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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화순군체육회가 지난달 30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58회 전남도민체전’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체육회를 빛낸 ‘최우수선수’에는 수영 금메달리스트 고영웅이 선정됐다. ‘수훈선수상’에는 궁도 김현무, 농구 황치윤, 복싱 서동근, 배드민턴 노민우, 수영 고영효 선수 등을 선정했다.


화순군 선수단은 배드민턴과 복싱이 종합 1, 2위를 차지하고 농구ㆍ궁도ㆍ수영ㆍ검도ㆍ태권도ㆍ역도 등에서 선전한 결과 금7, 은4, 동11개로 총 2만9975점을 획득했다.


지난 대회 종합 17위의 성적을 이번 대회 종합 7위까지 끌어올리며 성취상 2위까지 거머쥐었다.


구충곤 화순군 체육회장은 "선수단, 임원진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다"며 "이번에 거둔 좋은 성적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 있을 대회도 열심히 준비해 군민들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자"고 말했다.


해단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군의회 의장, 각 경기단체 임원과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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