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논에 다른 작물 재배하면 지원

입력 2019년05월06일 11시0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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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강원 춘천시가 쌀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지원하기로 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타 작물 재배 지원사업 대상 면적은 88㏊에 이른다며 논에 벼 이외에 타 작물을 재배해 쌀값을 안정화하고 곡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신청 면적은 현재 기준 23㏊다.


지난해 대상 면적 80㏊ 가운데 61㏊에서 다른 작물 재배사업이 진행됐다.


신청 면적은 0.1㏊ 이상이며 지원품목과 보상금액은 1㏊당 사료작물 430만원, 두류 325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휴경 280만원이다.


일반작물은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작물이다.


지원사업을 원하는 농민은 다음 달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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