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

입력 2019년05월08일 21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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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공연을 오는 25일 오후7시에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마니아인 개그맨 김현철은 2013년부터 지휘 퍼포머로 변신해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친숙하고 유쾌한 해설로 풀어주며 총 60회가 넘는 공연에 지휘자로 무대에 올라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이 아름답고 웅장한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비롯한 성악가와의 협연,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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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평소 어렵게 느꼈던 클래식 공연을 개그맨 특유의 유머로 색다르게 풀어내 좀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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