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9년05월09일 21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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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 8.~9. 이틀간 지역 내 위치한 용강어린이집, 근로복지공단 광양어린이집에서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에 자녀를 둔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위생교육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소개를 통해 센터의 필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도(ATP 측정, 국 염도 측정, 보존식 관리 및 식자재 관리) 등 평소에 아이들이 먹는 급식 관리에 대한 부모님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내 아이가 먹는 음식이 보육 시설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협력으로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조미옥 위생지도팀장은 “이번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과 학부모 간의 신뢰 형성은 물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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