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기자동차 공용차량 전용 충전시설 설치

입력 2019년05월13일 18시2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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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전기자동차 5대를 구입하고 시청 내 공용차량 전용 충전기 4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가 역점사업인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차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안성시는 올해 신규로 구입하는 승용 공용차량의 70% 이상을, 2020년까지 신규 구입 공용차량의 100%를 친환경 차량으로 구입할 계획이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친환경 차량인 전기자동차를 지속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공용차량 전용 충전시설도 확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4조(저공해 자동차의 구매․임차등)에 따라 공용 전기자동차 27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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