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늘도 수고한 보육교사를 위해

입력 2019년05월13일 20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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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가 1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보육교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 우수보육교사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영유아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어린이집 우수보육교사 8명(△구립가양 안애영 △구립볏고을 황진희 △구립아이솔 이아름 △발산 이보은 △아이샘 심은주 △프란치스코 김연아 △하얀돌 김혜원 △해솔 서승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보육교사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친 심신에 힐링의 시간을 주고자 윤형빈, 김지호 등 인기 개그맨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관객과의 전쟁’도 준비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웃고 즐기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위한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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