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민홍보대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4년02월18일 06시1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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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구에 800장 연탄 전달

[여성종합뉴스]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20명은  18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일원에서 어려운 이웃 4가구에 8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등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도민홍보대사 주재구(61) 씨는 “충북의 홍보대사로서 이렇게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봉사 할 수 있어 보람도 두 배, 기쁨도 두 배”면서 “전해드리는 연탄으로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더불어 우리 도민 홍보대사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도민홍보대사가 일상 속에서 대‧내외 도정활동을 홍보하면서 충북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충북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은 물론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2011년부터 연탄 배달,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이웃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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