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의원, 나주혁신산단 내 지능형 저압직류(LVDC) 개발사업 유치 확정

입력 2019년05월17일 18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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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혁신산단에 지능형 저압직류(LVDC) 핵심기술개발사업을 위한 실증인프라가 구축된다.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  운영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은  17일, 산업부가 공모한 에너지기술개발 공모사업에서 나주혁신산단  지능형 저압직류(LVDC) 핵심기술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능형 저압직류(LVDC) 핵심기술개발사업은 혁신산단에 핵심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 사용자에게 안전한 전원체계를 제공하고 수용가용 직류배전 핵심기기 기술 개발과 기술 기준 확보를 통해 국내 단체 표준을 만들어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이다.


손금주 의원은 그 동안 나주시 및 전남도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추진, 산업부 관계자 등에게 사업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설득해 왔다.


앞으로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250억 원, 도비 23억 원, 시비 23억 원, 민간자본 57억 원 등 총 353억 원이 투입된다.


손금주 의원은 "나주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었는데 선정되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의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 사업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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