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9년 수산생물전염병 방역교육’실시

입력 2019년05월22일 10시3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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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22일 오후 1시 전통시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육상해수 및 내수면 양식어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수산생물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산생물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그 확산을 방지하여 수산생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수산생물질병의 방역 기초, 수산생물질병의 이해와 건강한 수산물 생산, 방역조치방법 등으로 최신 수산생물 방역 및 양식기술 등과 연계하여 실시된다. 

울산시는 수산생물전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제고를 통해 양식어가의 자율적 질병예방 및 방역조치로 안전한 수산물 생산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산생물 양식어업인 및 그 종사자 등은 ‘수산생물 양식자 및 그 종사자에 대한 방역교육 실시 요령’ 고시에 따라 2년에 1회 이상의 방역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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