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우리음식연구회 심재경 회장, 장관상 수상

입력 2019년05월22일 21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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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우리음식연구회 심재경 회장이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특별 전시 경연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군 우리음식연구회 심재경 회장이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특별 전시 경연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등에서 후원하고, 국제요리경연와 라이브경연, 전시경연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해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심재경 회장이 출품한 전시경연 부문 요리로는 약선 김치와 약선 부각 그리고 톳을 이용한 해초 물김치 등 완도 특산물인 전복과 해조류 등을 이용했다.


심재경 회장은 이날 소감에서 “작년 남도음식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이렇게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완도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개발과 홍보에 앞장서 완도 음식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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