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참석

입력 2019년05월23일 06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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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박원순 시장은 23일 오후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묘역과 생태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오전 7시 서울광장에서 지난 4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으로 여행길에 오르는 관광객들을 배웅한다.


이번 여행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와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희망나눔 관광투어’다.


23일(목)부터 6월14일(금)까지 매주 1박2일 간 총 4회 진행된다.


여행길에 오르는 시민은 총 256명(회당 64명)이다. 이들은 설악, 속초, 강릉, 양양, 고성을 돌며 각 지역 명소와 맛집을 방문한다.


희망나눔 관광투어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소상공인연합회 및 네이버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을 떠나기 전 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패키지 여행 5만원, 자유 여행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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