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피난안내 대형픽토그램 안전환경 조성

입력 2019년05월23일 17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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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빠른 인명대피를 위해 비상구 위치를 알려주는 대형 픽토그램을 활용한 안전환경 조성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픽토그램이란 누가 보더라도 쉽게 그 의미를 알 수 있도록 나타낸 시각 디자인을 말한다.
 

소방서는 관내 대형마트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픽토그램을 부착하고, 화재 시 피난우선 안내와 함께 비상구에 적치물을 두거나 잠금 행위 등을 금지하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대형 픽토그램을 설치함으로써 시설관계인의 비상구 유지관리 및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시설 이용자들은 비상구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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