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권익위원장, 사학비리 신고 공익신고자 만나 격려

입력 2019년05월24일 16시3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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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4일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은  서울에서 사학비리를 신고한 공익신고자를 만나 격려하고 신고자 보호를 위한 권익위의 역할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신고자 A씨는 B학교의 교사로 근무하면서 해당 학교의 교비횡령 비리 의혹을 교육청에 신고하였고, 공익신고 이후 파면‧해임 등 수차례의 인사 상 불이익과 고소․고발을 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박 위원장은 신고자가 겪은 공익신고 이후의 고충과 현재 상황을 경청하고 신고자 보호를 위해 위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조언을 구했다.
 

박 위원장은 신고자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부패․공익신고자들을 직접 만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신고 후 보호조치를 통해 원상회복된 신고자를 만나 신고자 보호·보상제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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