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축분뇨 처리시설 점검

입력 2019년05월26일 10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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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는 관내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하는 사업을 추진해 적법화 대상 농가 568곳 중 345곳(60.7%)의 적법화를 완료하고 151곳(26.6%)의 적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나머지 72곳(12.7%)은 적법화 사업 만료일인 올해 9월 27일 이전 폐업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가축분뇨·퇴비 등의 유출로 하천과 공공수역이 오염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이들 축사를 대상으로 지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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