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수림대 장미정원에서 ‘아내들을 위한’콘서트

입력 2019년05월27일 06시4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6일 오후 중랑구 묵동 수림대 장미정원에서는 사연공모로 선정된 7가족을 초대해 이야기를 듣는 ‘로즈피크닉 가든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참가한 부부들은 영상으로 제작된 사연, 남편이 준비한 꽃다발과 깜짝 사랑고백에 때론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때론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특별히 류경기 중랑구청장 부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2019서울장미축제는 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6월 2일까지 중랑천 일대에서 열린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