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탭쇼’ 등 6월 목요예술무대 프로그램 공개

입력 2019년05월27일 06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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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가 탭댄스 뮤지컬 ‘TAP SHOW(탭쇼)’ 등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리는 ‘목요예술무대’의 6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소는 512석 규모의 2층 대공연장으로 13일 조선시대 3대 악성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열두 개의 달’,20일 강남합창단이 출연하는 ‘사랑의 왈츠’ , 27일 탭댄스 전문공연단 ‘탭꾼’이 제작한 뮤지컬로 관객이 직접 극에 참여하는 ‘TAP SHOW’를 선보인다.

 

‘열두 개의 달’과 ‘사랑의 왈츠’는 무료공연으로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TAP SHOW’는 전석 1만원으로 티켓은 인터파크(1544-4555, www.interpark.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대학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목요예술무대는 음악·뮤지컬·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강남구의 대표적인 문화복지사업이다. 지난 1999년 3월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총 857회의 공연을 기록, 지난해에만 7100여명이 관람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02-6712-05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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