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 출범식 개최

입력 2019년05월27일 10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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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대학 출범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는 29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102관 3층 대강당)에서 소프트웨어대학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창수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동문,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노웅래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다. 출범식에 이어 ‘SW TECH-FAIR : 대학에서의 인공지능 교육 및 인재상‘을 주제로 김진형 인공지능 연구원장, 이효건 삼성전자 부사장의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중앙대 관계자는 “중앙대 소프트웨어 대학은 1972년 전자계산학과로 출범한 이래 40여 년간 국내외 4,000여명의 컴퓨터공학 인재를 배출했다”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SW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3월 150명 입학정원의 소프트웨어대학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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