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

입력 2019년05월27일 11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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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야구관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지난 25일 「야구친구 우리가족」프로그램을 진행,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9명이 야구경기 관람에 참여하였고 전했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여가 및 문화생활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올바른 역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시간을 선사했다.


아이들과 가족들은 “가족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신기하고 즐거웠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 응원하고 하나가 되어 재미있고 뿌듯했다”, “가족과 이런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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