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원동, 미래 희망에 투자하다 청소년지도협의회 모범학생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19년05월31일 07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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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상천 회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 신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3일, 새마을금고 지하 강당에서 저소득 모범 학생 6명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저소득 모범 학생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굴·지원해 왔다.


김상천 회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따뜻한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창창한 앞날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미래 건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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