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도서관에서 친구멘토링 강좌 열어

입력 2019년06월10일 11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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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영종도서관에서 영종지역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지역 주민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알쓸신친-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주민 강좌는 아동 · 청소년들의 친구 관계 문제를 정신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결방법을 찾아 나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대한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3인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전문가를 통해 해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 영종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개최하는 주민 강좌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 기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4월부터 중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영종용유보건센터로 직원을 파견해 정신건강 사업의 지역적 편차를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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