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서울광장 '2019 아세안위크' 개막식 환영사

입력 2019년06월14일 07시3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14일 오후6시40분 서울광장에서 주한아세안대사, 주한외교사절단,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19 아세안위크 개막식'에서 환영사 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한-아세안센터 공동 주최로 열린다.


‘2019 아세안위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 및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을 축하하고 올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복합문화 행사다.

 

3일(6.14.~16.)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아세안 10개국의 문화, 패션, 음악, 공연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세안(ASEAN)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이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가 회원국으로 있다.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er)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교류를 증대하기 위해 2009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박원순 시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만큼 올해는 '한-아세안의 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피플 투 피플', '로컬 투 로컬' 외교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 간 강한 연결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에 앞서 오후2시 장충체육관에서 사회복지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하는 '2019사회복지정책대회'에서 축사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 총 26개 사회복지단체가 주최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