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어린이, 노인 안전한 보행환경 마련 ‘총력’

입력 2019년06월18일 06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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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초 앞 보호구역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이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국비 예산 4억을 확보해 장흥초, 회진명덕초, 용산복지타운 등 어린이, 노인 보호구역 정비가 미비한 총 10곳을 조사해 순차적으로 정비했다.

 

어린이, 노인이 보행할때 최대한 불편함이 없고, 안전할수 있도록 인도, 미끄럼방지포장, 보호구역 표지판, 휀스 등 현장여건에 따라 필요한 시설을 설치했다.

 

장흥군이 정비에 나선 지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18곳, 노인보호구역 3곳 총 21곳이다.

 

오는 6월 20일 준공예정인 장흥초등학교 보도설치사업을 끝으로 모든 보호구역 기본정비를 마치게 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어린이,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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