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교통포럼' 개최

입력 2019년06월19일 10시5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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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 시민홀(시의회 1층)에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학계 및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주차정책’이라는 주제로 ’울산교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의 주차 종합개선 계획에 대한 의견과 도심상업지역에 대한 주차정책 대해 알아보고 효율적인 주차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주제발표(2개 주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이현수 울산시 주무관이 ‘울산 주차 종합개선계획’을, 김승길 울산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도심상업지역 주차정책 방향 ’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토론시간에는 최양원 영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장윤호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춘수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이영우 대구대학교 교수, 김채만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양훈철 ㈜유네스 대표(前 대한교통학회 주차연구회 회장), 연미화 울산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회 부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울산의 주차정책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주차 정책방향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시의 주차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을 위한 토대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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