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마을극장 흰고무신 ‘따뜻한 방아골 마을음악회’

입력 2019년06월20일 07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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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오는 22일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따뜻한 방아골 마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을음악회는 마을극장 흰 고무신에서 진행하는 정기 공연으로서 지역주민들이 클래식 공연을 친근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도봉구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유학파 성악가 테너 이우진, 김인재, 바리톤 우왕섭 등이 나서 ‘지금 이 순간’, ‘베사메 무초’,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Por una cabeza’, ‘L'ultima Canzone’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익숙한 뮤지컬과 오페라 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을극장 흰고무신의 ‘따뜻한 방아골 마을음악회’는 노래, 춤, 연기, 악기 연주 등 남녀노소 장르의 구분 없이 공연을 하고 싶은 지역주민을 위해 진행하는 열린 공연으로 진행되며, 매월 1회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사전에 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며, 예약 신청은 마을극장 흰고무신 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gomoosin)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직접 만들어 가고 함께 즐기면서 문화도시 도봉이 지역 더 깊이 멀리 퍼져 문화로 주민이 소통하고, 지여의 발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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