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민회 통일벼 모내기 행사 개최

입력 2019년06월20일 20시0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 농민회는 20일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일원에서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 기념 통일벼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함평군 농민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남북 농민 품앗이 운동 실현을 염원했다.


올해 통일벼는 함평지역 4개소에서 총 1.6ha 규모로 재배되며, 예상 생산량은 232포(조곡, 40kg)다.


이호상 전국농민회총연맹 함평군 농민회장은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