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노인학대 예방 홍보 추진

입력 2019년06월21일 15시5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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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6.14∼6.30)을 맞아 지난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중·동구 노인복지관 및 노인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노인학대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대예방경찰관이 시설을 방문, 어르신들 대상으로 노인학대 신고방법 등이 안내된 홍보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노인학대 발생 시 112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설종사자 등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를 인지하였음에도 신고하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렸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자율방범대·시민경찰과 함께 인천역 및 자유공원일대에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여 노인인권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정필 서장은 인천 지역에서 중·동구 및 옹진군이 노인 비율이 높은 만큼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관 운영을 통해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 협업을 기반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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