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록도서관, 토요 인문학 운영

입력 2019년06월27일 06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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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서구 상록도서관이 7월부터 12월까지 주말 인문학 강좌『토요 인문학』을 운영한다.


평일 낮 시간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 직장인 등 도서관 이용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한 것.


강의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상록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의 주제는 1주제“파리미술관 역사로 걷다(이동섭 예술인문학자)”, 2주제“4차 산업혁명시대 감성영재가 답이다(김준희 마음길교육진흥원 원장)”,3주제“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이창용 아트스토리 105 대표)”, 4주제 “오선지 위의 인문학(쥴리정 예술감독)”, 5주제“조선의 건국과정과 그 완성자 세종(박시백 만화가)”로 구성된다.


상록도서관 관계자는“지역민들의 인문학 소양 향상을 위하여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로 품격 있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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