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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은 국제청소년문화학술교류협회(회장 이동일)를 초대하여  '2019 One Love 국제예술교류'특별전을 개최한다.

기간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이며, 인천화교역사관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청소년 국제예술교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10여개 국가의 청소년들의 회화 및 도예작품을 한 자리에 선보임으로서 예술작품을 매개로 한 국제 문화 교류와 소통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전시로, 약 50여점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전시를 관람하는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과 상호소통 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본다.
 

인천화교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이‘청소년의 문화 및 학술의 국제교류에 이바지한 국제청소년문화학술교류협회를 초청하여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래의 문화예술인재를 육성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중문화관(032-760-7864)으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www.hanjung.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