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앤드 파트너스. 한국 여권으로 187개국 무비자 여행

입력 2019년07월03일 16시03분 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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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헨리 여권지수' 발표, 올해 여권지수 1위 189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일본과 싱가포르가 공동

[여성종합뉴스] CNN에 따르면 영국 법률업체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2일(현지시간) 현 시점 기준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 수를 나타내는 '2019 헨리 여권지수'를 발표했다.


헨리 여권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자료를 바탕으로 매년 분기마다 발표된다.

 

올해 여권지수 1위는 189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일본과 싱가포르가 공동으로 한국은 핀란드·독일과 함께 2위였고, 덴마크·이탈리아·룩셈부르크가 186개국으로 3위에 올랐고 미국은 183개국으로 영국·캐나다 등과 함께 6위,  아시아 국가들의  말레이시아가 13위, 아랍에미리트(UAE)가 20위를 기록했다.


CNN은  북한 여권으론 39개국에 대해서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고, 팔레스타인·예멘·소말리아·시리아·이라크 등 주요 분쟁 국가들은 이보다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수가 적었다며 "전체 199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북한 여권보다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수가 적은 경우는 10개 나라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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