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순례문학관 7월부터 화요소설모임 운영

입력 2019년07월03일 16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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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순례문학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군민들이 참여하는 화요소설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설가 이원화 작가의 지도아래 좋은 소설 읽기와 함께 소설쓰기의 이론과 실제 등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들이 실제 소설을 써보고, 합평회 등을 갖는 창작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모임을 갖는다.


문학에 관심있는 군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접수는 방문 또는 전화접수로 진행하며 문화예술과 땅끝순례문학관(061-532-277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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