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름방학 ‘청소년 진로멘토 스쿨’ 운영

입력 2019년07월09일 07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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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라도서관에서 여름방학 ‘청소년 진로멘토 스쿨’을 운영하다고 밝혔다.


‘청소년 진로멘토 스쿨’은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청소년 진로 설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8회 운영하며, 1인 1회만 참여 가능하다.


7월 8일부터 청소년봉사활동사이트 ‘e-청소년’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소라도서관(☏659-4838)으로 전화 신청해도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진로탐색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라도서관은 지난 2016년 11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자료실에 진로도서 코너를 마련해 진로독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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