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2회 협치아카데미 '신남희 서울시 은평구 ‘도서관마을’ 관장' 강연

입력 2019년07월09일 21시2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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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이 된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제2회 협치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치아카데미는 시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협치강화를 개설해 협치 이해 제고 및 역량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열리며 지난 달 20일에는 복권승 강사로부터 ‘잔소리 보다 수다로 통하는 협치문화’라는 주제로 참석한 시민 및 공무원들이 ‘협치’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는 평을 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달 25일 강좌는 ‘참여예산’, ‘마을공동체’, ‘공공건축’, ‘도시재생’, ‘생활 SOC’, ‘사회적 경제’, ‘민관 협치’를 융합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로 은평구 구립 도서관인 ‘도서관 마을’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신남희 은평구 ‘도서관 마을’ 관장을 초빙한다” 고 말했다.
 
또한, “아직 ‘협치’라고 하면 어렵고 나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하는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정과 제도가 융합되어 가는 방식이 평택에서도 하나씩 하나씩 실현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은평구 ‘도서관마을’도서관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국민생활 SOC 현장방문’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지자체와 정부가 지원하는 주민참여와 협치의 대표 모델’로 소개되어 화재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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