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요즘대세, 핫플레이스 마을여행 관광상품 개발

입력 2019년07월11일 08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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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성동구만의 핫플레이스 마을여행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최근 지역의 골목, 다양한 삶과 문화의 체험, 주민과 소통하는 관광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동구만의 사회적 경제, 작은공방, 맛집 등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매력적인 마을여행 관광상품의 개발을 10월 오픈을 목표로 추진하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코스 개발에는 지역커뮤니티 추진단, 전문적인 여행코스 개발자를 비롯한 전문 여행작가, 여행 블로거, 여행상품 개발 MD까지 함께 참여하게 됨으로써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코스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


개발된 각 코스는 성동구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업로드 되어 누구나 쉽게 관광  상품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길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도록 전문 이야기발굴단의 구성 및 이야기 발굴 콘텐츠의 제작, 배포로 여행객들이 단순하게 코스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길에 대한 역사와 정보를 더욱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공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요즘 성동구의 떠오르고 있는 인기장소들을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성동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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