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립대-中 항주사범대, 글로벌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년07월18일 14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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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중국 절강성 소재 항주사범대학교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남도립대학교측에서 김대중 총장과 이광동 사무국장, 정재훈 국제교류센터장, 최한선 교수, 항주사범대학교측에서 장지군(張志軍) 부서기, 완소파(阮小波) 국제교류처장 오효유(吳曉維) 국제교류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두 대학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어학연수 및 전공연수 △인력교류, 위탁교육 및 해외인턴십 △정보교류 및 연구활동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대중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도립대학교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수 학생에게 중국, 일본 및 캐나다 어학연수를 4년째 지원, 교육복지대학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최근 교육부 후진학선도대학에 선정되는 등 대학 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하는 등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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