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구, 2019 환경보전 그림 ‧ 글짓기 공모전 우수자 선정

입력 2019년07월18일 20시33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양시 동안구(구청장 권순일)는  18일  ‘2019 환경보전 그림 ‧ 글짓기 공모전’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그림 부문과 글짓기 부문을 나누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돼 총 415점의 작품이 출전했다.
 

그림 부문 대상에는 박연주(귀인초)어린이, 도규린(민백초) 어린이의 작품이 선정됐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류서연(귀인초)어린이, 김수현(귀인초) 어린이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해 총 58명의 학생들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시상은 추후 학교별로 학교장이 전수할 예정이다.
 

시는 수상작들을 담은 작품집을 제작해 배부하고, 10월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전 그림 부문 수상작품 33점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환경보전은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며,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구를 지켜나가는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