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사 수의계약 비리 의혹' 국무조정실 감찰받아

입력 2019년07월19일 10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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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감찰반이 공사 수의계약 비리 의혹이 있는 김제시를 감찰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달 초부터 열흘간 김제시를 상대로 감찰을 벌인 가운데 일부 공무원이 수의계약을 통해 시설 보수 등 관급공사를 특정 업체에 밀어준 정황을 포착, 감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감찰을 받은 사실이 있으나 어느 선까지 이뤄졌는지 정확히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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