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3동 중복맞이 어르신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입력 2019년07월19일 11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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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3동에서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사랑의 교회 13층(아름다운땅홀)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중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서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채희숙)이 주관,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오정현) 후원으로 개최되며, 행사 당일에는 흥겨운 가야금 공연과 삼계탕, 과일, 떡을 대접하고 작은 선물도 준비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종석 서초3동장은 “어르신에 대한 섬김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에 많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삼복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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