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유난히 신나는 마을축제’ 개최

입력 2019년07월20일 0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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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봉수대공원에서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이 마을축제를 개최해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와 후원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19일 봉수대공원에서 더불어 따뜻한 복지중랑을 구현하고자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신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관 사업 홍보, 후원과 관련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
 

복지관들은 복지관의 대표사업 및 주민들이 참여 가능한 복지관 프로그램 홍보 리플릿 배부하고, 후원의 진정한 의미와 후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였다.


또한 부채 그림그리기, 자외선 팔찌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에게도 좋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직까지 우리 주위에는 소외된 이웃이 많다. 이들에게 작은 관심과 정성이 필요하다.”며 “구에서도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에 대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더불어 잘 사는 중랑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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