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옹알스’ 초청 한국공연문화 체험수업

입력 2019년07월20일 07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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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 서울캠퍼스 301관 아트센터 대극장 에서

‘옹알스’ 공연 모습 (사진 제공: 극단 ‘옹알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가 23일(화) 서울캠퍼스(301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개국 1,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극단 ‘옹알스’의 공연을 통한 문화체험수업을 진행한다.

 

중앙대 언어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공연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날 공연에서는 마임, 마술, 저글링, 핸드벨 연주 등 비언어적 장치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중앙대 언어교육원 관계자는 “중앙대에서는 매년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공연인 만큼,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한국 공연문화예술을 즐겁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연시간 : 7월 23일(화) 10:30(1회) / 14:0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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