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격리 치료비 정부가 추가 지원 건의'서울. 인천. 경기 감염병 의심환자 119 이송체계 개선도....'

입력 2019년07월21일 11시3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A형간염 등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 3개 시·도가 번갈아 가며 정기회의를

[여성종합뉴스]  서울시는 인천시, 경기도와 A형간염 등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격리 입원 치료비 추가지원과 의심 환자 119 이송체계 개선 등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3개 시·도는 이달 4일 '수도권 감염병 공동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참석자들은 감염병 격리 입원 치료비 현실화를 위해 중앙정부에 우선 국비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지침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119 구급대원이 감염병 의심 환자를 현장에서 즉시 이송할 수 있도록 이송체계 개선도 건의할 예정이다.
 
현재는 즉시 이송하지 않고 관할 보건소로 이송을 요청하게 돼 있다.
 
서울시는 출동대원이 적절한 개인보호장비를 갖춘 후 이송할 수 있도록 매뉴얼 변경을 제안했고 수도권 감염병 공동협의회는 지난2017년 광역 단위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서울·인천·경기도가 공동 발족했다. 3개 시·도가 번갈아 가며 정기회의를 연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