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기후변화 따른 환경 연구 능력 높인다

입력 2019년07월22일 19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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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연구 능력과 기술개발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3개월 동안 공동 진행했다.


이번 환경연구인력 역량 강화 교육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등 환경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5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측정기기 정도관리’, ‘기후변화에 따른 정수처리와 수질관리’, ‘기후변화 시대의 상수도 관리와 기후변화에 적응 방향’,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 현황과 측정기 활용방안’ 등 6개 과정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협약(MOU) 체결 이후 시작된 환경연구인력 역량 강화교육은 환경기술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총 52명이 수료했다.


박종수 원장은 “환경연구인력 역량 강화교육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여 도정 발전의 밑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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