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 ‘여름특별 프로그램’ 풍성

입력 2019년07월24일 07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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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기적의도서관 8월 기적의 쉼표 시네마 안내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오는 8월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도봉기적의도서관 1층 열두대문극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명 뮤지컬영화를 상영하는 ‘춤과 노래가 있는 기적의 쉼터 시네마’를 운영한다.


상영작은 △맘마미아(7일) △사운드 오브 뮤직(14일) △미녀와 야수(21일) △위대한 쇼맨(28일)이며, 8월 한 달간 총 4편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상영 시간에 맞춰 기적의도서관에 방문하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도봉기적의도서관은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더위가 한창인 오후 시간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월, 수(주 2회) 진행하는 ‘50+ 스마트폰 기초 활용강좌’도 진행된다.


강의는 스마트폰 이용에 능숙하지 않은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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