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8월 중 의원간담회 개최

입력 2019년08월02일 16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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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의회는 지난 1일(목) 의원 상담실에서 의원 및 집행기관 해당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의 △광영상설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2019 농업재해(이상저온)피해 복구비 지원 △요보호아동 그룹홈 운영지원 △2019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4건의 예산 성립 전 사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주고 받았다.


예산 성립 전 사용은 그 용도가 지정되고 교부된 보조사업(국‧도)비를 사전에 사용하고 추경경정예산에 편성하는 예산을 말한다


이어 철강항만과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부지매입비 증가와 냉동냉장 시설 등의 추가 설치로 당초 사업비 170억 원보다 48억 원이 증가된 검토서에 대하여 부서장과 용역사에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희 의장은 “모든 사업이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어야 하는 만큼 국비사업이라도 필요성과 성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투입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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