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별빛 흐르는 한여름의 밤, 웰니스 팜앤파티’ 개최

입력 2019년08월06일 16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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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8월 22일(목)부터 3일간 광양읍 서천 고수부지에서 2019 테마형 직거래장터인 ‘별빛 흐르는 한여름 밤, 광양 농부들의 웰니스 팜앤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웰니스 팜앤파티는 지난해 광양시민과 광양시 6차산업 네트워크의 팜셀러들이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행사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하는 ‘신개념 팜 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를 확립하고, 광양시민과 소통하며 나아가 광양의 팜앤파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양 매실과 함께 새로운 광양의 특산물이 될 ‘핫 트렌드 먹거리’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광양 농·특산물 판매와 건강한 우리 농산물 및 다양한 가공제품에 대한 체험으로 농촌의 문화적 가치를 확대하고,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와 함께해 온 고객들을 초청하여 광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고, 감사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22일(목) 첫날 개막행사에서는 전남을 대표하는 축구단인 ‘전남드래곤즈’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의 팜 셀러 13개 업체와 일반 팜 셀러 11개 업체가 참여하여 광양매실을 포함한 다양한 농·특산품으로 만들어진 가공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서천 웰니스 팜앤파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향후 광양의 새로운 팜 문화이자, 전국 최고 명성을 지닌 팜 마켓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첫선을 보인 광양시 웰니스 팜앤파티는 시민의 휴식공간인 광양읍 서천변을 ‘빛’이라는 테마로 장식하고, 여기에 그룹 판도라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팜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신개념 팜 마켓’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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