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 말복 복달임 ‘행복밥상’ 운영

입력 2019년08월10일 06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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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면 행복밥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8일 말복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드리는 ‘행복밥상’을 운영했다.

 

이날 유치면에서는 18개소 경로당에 생닭 55마리와 과일(포도) 33박스를 각 마을 담당직원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행복밥상’은 마을경로당에 전 주민들이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식을 제공하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

 

유치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밥상 운영을 꾸준히 추진하여 마을 주민 간 화합은 물론, 어르신 공경과 여름철 자칫 잃어 버릴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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