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공항 출국장에서 민·관 합동 3ㆍ6ㆍ9 캠페인 펼쳐

입력 2019년08월13일 22시0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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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남양유업·인천공항공사와 함께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3·6·9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펼친 캠페인은 매년 해외 물놀이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출국 현장에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시연과 홍보물 배포를 통해 해외여행 중 물놀이 안전수칙을 기억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특히, 중부해경청은 국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3·6·9게임을 연상시키는 문구로 남양유업 및 인천공항공사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쳐 국민들이 물놀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중부해경 관계자는 “해외 물놀이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만큼 여행객 스스로의 안전의식도 그만큼 중요하며 공항에서 실시되는 물놀이 안전 캠페인이 해외여행객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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