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환경사랑 체험하는 에코탐방코스 운영

입력 2019년08월16일 09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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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낙성대 유아숲체험원에서 환경프로그램을 체험 중인 아이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주민이 환경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관악 에코탐방코스’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관악 에코탐방코스는 관악 에코마을 외 15개의 에코센터에서 환경, 에너지, 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강좌를 체험‧탐방‧교육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각 센터별로 특색 있는 환경 관련 강좌가 마련되며, 주요 강좌 내용은 ▲재활용 소품으로 친환경 물품 만들기 ▲착한에너지-LED스탠드 만들기 ▲자전거발전기로 달콤 바나나쉐이크 만들기 ▲미세먼지 정화하는 공기 정화 식물 심기 등 다양하다.
 

에코탐방코스 강좌 신청기간은 강좌 시작 전 달 15일부터 22일 사이이며, 관악구 홈페이지[참여/예약 > 참여신청 > 강좌/행사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10인 이상 단체는 전화(☎879-6256)로 신청 받는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 에코탐방코스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생태공간이자 학습의 장”이라며, “앞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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