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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코스모스의 반가운 손짓

입력 2019년08월17일 10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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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찾아온 가을 손님, 코스모스의 반가운 손짓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오는 23일은 처서이다 무덥던 날씨도 절기는 속이수 없듯이 찬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한풀 꺾인 담양군 대나무바이오단지(한국대나무박물관 옆)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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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