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입력 2019년08월19일 10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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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나서는 주민들을 위해 25일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고척근린공원 내 야외무대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구로구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 주관으로 오전‧오후 총 60여명의 정비인력이 투입된다.


점검내용은 ▲제동장치, 엔진 작동상태 ▲엔진오일, 파워핸들오일 적정 여부 ▲전조등, 브레이크 등화장치 정상작동 여부 ▲타이어 공기압 적정 여부 ▲와이퍼 등 소모품 상태다. 자동차 고장 시 응급조치 요령도 교육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평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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