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서울 곳곳서 목격 포착 화재

입력 2019년08월21일 09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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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매덕스 졸리-피트,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방한....

[여성종합뉴스] 할리우드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44)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18)의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방한, 서울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이 누리꾼의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스크린 속에서만 만나던 할리우드 스타가 친숙한 공간에 머무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지난 18일 졸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는 목격담으로 시작해 그의 가족이 서울에서 식사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한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오는 26일 입학 행사에 참석한 뒤 이틀간 OT(오리엔테이션)를 받을 예정이다.

졸리는 매덕스의 기숙사 입소와 연세대 입학을 돕기 위해 한국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5일 "매덕스가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생화학(bio chemistry)을 전공할 예정이다. 일주일에 여러 번 수업을 받으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연세대학교는 매덕스는 외국인 전형으로 오는 9월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화학공학전공으로 입학,오는 26일 입학식을 치른 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며, 이후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 1년간 기숙사 생활을 할 예정이다.


 안젤리나졸리는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매덕스를 자랑스러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2년 캄보디아 출신 매덕스를 입양해 큰 아들로 키웠으며 둘째 아들 팍스, 셋째 딸 자하라, 넷째 딸 샤일로 누벨, 쌍둥이 녹스, 비비안 등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오는 10월 '말레피센트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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